아이의 언어 능력 개발 방법, 고품질 단어로 구성된 대화 에세이



*출처(클릭)

Bari Walsh
2018.02.14

아이들과 부모들 간의 작용과 반작용(Interplay)은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여 문해력을 향상시켜서 상대방 말에 대한 반응을 향상시킨다.

부모들, 보육 서비스 제공자, 그리고 조기 교육 담당자들이 들으면 좋을 신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아이들의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아이들과 가능한 이른 시기부터, 그리고 자주 대화하는 것이다.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한 연구는, 부모 혹은 보육자와 아이 간의 작용 및 반작용, 즉 대화가 아이들 뇌 속 언어 중추를 어떻게 발화(ignite)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집에서 듣는 언어와 아이들의 신청 처리 역량의 성장 간 관계를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다. 부모의 아이들과의 대화가 어떻게 아이들의 뇌를 변화시키는지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버드 및 MIT 박사과정 Rachel Romeo가 주도하고, 이들 연구소와 펜실베니아 대학 소속 공동 저자들이 참여한 이 신규 연구는 “집안 언어 사용 환경”과 아이들의 인지 발달, 문해력 및 언어 이해력 성장, 그리고 언어 구사 능력 간 연관성에 대해 연구자들이 오랜 시간 파악하고 있던 것 위에 구축되어 있다.

1995년 고소득층 아이들과 저소득층 아이들 간 듣는 언어의 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 - 소위 3천만 단어의 차이 - 가 나온 뒤 아이들의 언어 노출을 풍부하게 하는 방법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최근 연구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듣는 단어의 품질만큼 단어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분위기가 더해졌다. 

이 새로운 연구는 단어의 양보다 품질에 대한 행동 연구를 반복하여, 뇌에 미치는 영향까지 보여 준다. Romeo는 “특히, 사회 경제적 지위를 동일하다고 가정한 후 연구한 결과, 아이의 언어 신경 처리 능력과 관련이 있는 것은 어른들이 이야기한 단어의 수만이 아니라 오고 간 대화의 횟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한다. “게다가 신경 반응으로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예측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쏟아 부어지는 언어의 양 이상으로 노출되는 언어의 품질이 중요하다.”

[ 부모와 조기 교육 담당자가 알아야 할 사항 ]

○ 유아기의 아이의 경우, 비록 아이의 능력 수준에서 “쿠” 거나 “까르륵 까르륵”이 의사 표현의 전부더라도, 부모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보육자와 아이 간 대화적 작용 및 반작용은 아이 뇌의 생명 활동에 변화를 주기에 충분한 활동이다. 이러한 언어적 교환의 품질이 아이가 듣는 단어의 수보다 더 중요하다.
○ 부모의 소득이나 교육 수준 등 사회 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대화는 아이들의 문해력과 인지 개발을 주도한다. 대화는 모든 부모가 사용하기에 강력하고 실행 가능하며 다루기 쉬운 도구이다.

과학적 접근 내역

연구자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음성 녹음기 - 언어 환경 분석(Language Environment Analysis; LENA로 알려진) 시스템이라 일컬어짐 - 를 사용하여, 2일 내내(48 시간 동안) 다양한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4~6세 아이들 36명이 말하고 듣는 모든 언어를 기록했다. 이 기록 내용은 분석하여, 각 아이들이 말한 단어의 수, 각 아이들이 들은 단어의 수, 그리고 - 어른 혹은 아이가 시작한 언어 교환 - 대화 전환의 횟수를 측정했다.

이 측정 내용을 각 아이들의 뇌 스캔과 비교해 분석해 보니, 대화 전환 횟수의 차이로 뇌 생리학적 차이뿐만 아니라, 어휘, 문법, 그리고 구두 추론 등 언어 능력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연구에 관한 보다 완벽한 형태의 요약은 MIT News에 게재된 기사(http://news.mit.edu/2018/conversation-boost-childrens-brain-response-language-0214)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 저널의 저자에는 부모-아이 간 작용 및 반작용의 중요성을 보여준 행동 연구를 한, 하버드 대학원 교육학부의 Meredith Rowe, HGSE의 Martin West, 그리고 MIT의 John Gabrieli 책임 저자가 포함되어 있다.)

시사점

이 글에서의 핵심은 “대화 전환(conversational turns)”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대화 상에서의 작용과 반작용(conversational interplay) -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돕는 제공 및 반환식의 보육에 대한 언어적 표현 - 에는 “언어적 교환뿐만 아니라, 우리가 인지 개발에 핵심적이라 알고 있는 사회적 상호작용도 포함된 개념”이라고 Romeo는 말한다.

Romeo는 이 연구가 보육자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심지어 유아기인 아이도 대화 상대가 될거라고 고려할 수 있다. 명백한 점은, 많이 어린 아이들과의 ‘대화’는 일반적인 대화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즉, 영아들과는 까르륵 까르륵이나 쿠 같은 단어의 교환이 전부일 수 있다. 걸음마 쟁이들과는 대화에 사용하는 문장을 반복하고 확장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큰 아이들과는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질문이 대화의 형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 아이들의 언어 능력과 기반 신경 개발을 지원하는 최고의 상호 작용이다.”

중요한 것은, 이 연구에서 모든 사회 경제적 수준 모두에서 효과가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MIT 건강 과학 기술학과 Grover Hermann 교수이자 McGovern 뇌 연구소 연구자인 Gabrieli는 “저소득층 아이의 뇌도 고소득층 아이의 뇌만큼 대화적 작용 및 반작용에서 혜택을 입는다”라고 말한다. 그는 자녀들과 대화를 자주하는 것은 소득 및 교육 수준과 무관하게 “눈에 띌 정도로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MIT News와의 인터뷰에서 Gabrieli는 “부모와의 대화가 아이 두뇌의 생물학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마법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Gabrieli, Rowe 등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 - 그리고 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실행 가능한 교훈 - 를 실현하고 모든 가족이 접근 가능한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Gabrieli는, “이 글은 부분적으로 공중 보건 소통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나는 이 내용을 부흥하고 부모가 대화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데 보다 직접적인 형태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어떤 습관이든 그것을 바꾸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이미지는 여기서: Photo by Benji Aird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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