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좋아할 줄 아세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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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문화 속에도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인정해 버리면, 나와 리그 사이에 뚫지 못할 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벽은 귀찮음 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는 방법은 '앎'입니다. 어떤 리그의 벽도 열 수 있는 열쇠. '앎'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리그의 벽 뒤에서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리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리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습니까? 아니면, 벽 뒤에 있는 문화를 즐기고 싶습니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앎'의 내용이 다를 겁니다. 후자는 화자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에어팟, 이어팟, 헤드폰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검색 내용은 '어떻게 느끼지?' 입니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는 어떤 느낌이지? 베토벤의 운명은 무엇을 느끼지? 입니다. 타인의 느낌을 찾아보고, 어떻게 그런 느낌을 가졌는지, 느낌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인지, 빠르기인지, 멜로디인지, 화성인지 등을 알아냅니다. 이렇게 여러 곡에서 경험을 쌓으면 자신만의 길이 보입니다. 아! 물론 전 아직 길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할 때, '아! 그냥 듣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Photo by Kevin Chinchilla on Unsplash

클래시컬 뮤직(Classical Music) 만이 아닙니다. 와인이 그렇습니다. 절대, 결단코, '신의 물방울'의 오그라드는 느낀 점 설명은 할 수 없습니다. 게임은 어떨까요? 이세계 전사라도 된 듯이 떠들 수 없습니다. 스포츠는요? 스포츠 백과사전인지 스포츠 해설자가 되려는 것인지 구별 안 되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는요? 차라리 자동차 정비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더 실용적일 텐데요. 미술 작품을 보고 작가의 의도를 알기보다 느껴지는 바에 집중합니다. 네, 그냥 보고, 듣고, 즐기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머릿속에 그림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이 반복되면, 화자는 길에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클래식을 좋아할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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