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력 부족의 영향 유익 흥미로운 한글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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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번역, 편집해 아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미국 신규 주택 수요가 어느 때보다 많지만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이다. 미 최대 주택 건설업체 ON HORTON은 텍사스에서 사업을 접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현재 이 회사는 노동력, 목재 등 건축 자재의 부족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비용이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8월 31일 발표된, 6월 Case-Shiller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1년 전보다 18.6% 상승, 세 번째 큰 폭 상승했다.




COVID-19로 2020년 들어 건설 인력은 15% 줄었다. 이는 4년간의 일자리 증가를 사라지게 했다. 이와 반대로, 저금리와 더 큰 주택에 대한 열정이 주택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 그러나 양측 사이의 차이(gap)은 줄어들지 않았다. 미국 계약자 중 약 88%가 거의 30만 개의 일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고 이를 채울 노동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은 20년 만에 가장 많은 빈자리를 갖게 됐고 건설사 중 2/3가 벽돌공과 목수를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는 전체 건설사 중 절반이 ㅊ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독일 토목 및 건설 공사 중 1/5이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염병 억제를 위한 곡경 및 지방 여행 제한은 이들에 크게 의존하는 건설업계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들이 건설 노동자 중 4/5와 1/3을 차지하는 중국과 인도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났다.


건설 노동력 부족은 오래된 사안이다. 2007년~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관된 역량의 노동력 유지를 위해 주택 건설업자들이 열심히 노력했다. 이는 한때 안정된 노동력 흐름을 만들던 이민법에 대한 보다 깊은 변화가 부분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도입 이후 외국인 노동자의 미국 유입이 감소됐다. 2017년 미국 건설업계에 진출한 외국인 근로자는 44,000 명이 조금 넘어 전년 7만 명에 비하면 급감한 수치다.


국가 통계청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이후 유럽 건설 노동자의 42%를 잃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EU에서 이주하는 이주민의 자유로운 이동을 종식하는 신호였다.


기술 부족 문제도 있다. 미국 건설 노동자 중 약 41%가 향후 10년 이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근로자 5명 중 1명은 55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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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득 계층의 고등학교 졸업자들은 건설업을 기피하고, 더럽고 위험하며 어려운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영국 젊은이 10명 중 1명 미만이 건설 경력을 고려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수량 조사, 도시 계획 같은 화이트칼라 직종 기피도 전망되고 있다.


자동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관련 산업계의 자동화 도입은 느렸다. 건설업체 절반가량이 로봇을 사용하는데 비해, 자동차 업계 84% 제조업체 78%가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미 정부가 집을 더 짓겠다고 약속하고 기존 재고 물량을 기후 변화에 대비할 것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정부가 연간 30만 가구의 신규 주택 목표를 달성하는데 2025년까지 217,000 명의 추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2050년까지 탄소 순제로 목표 충족을 위해 기존 주택을 개조해야 하고 이에 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할 것이다.



*역: 어쩌면 멋진 건설 노동자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드라마 상영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몇몇 영웅 신화도 필요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계기 말이다.

















#건설 #노동력부족 #전국주택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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