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의 순간 유익 흥미로운 한글 외신



by Gabriel's Oboe







수소가 자동차와 집에 동력을 공급할 저탄소 기적이라고 말한다. 회의론자들은 수소의 단점으로 1970년대 이후 수소 투자 추진이 여러 차례 좌절됐다고 상기한다.


수소 기술은 2050년까지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1/10을 제거할 수 있다. 이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에너지 전환 규모를 생각하면 수익성 좋은 전환이다.


수소는 전기와 비슷한 에너지 운반체로 배터리같이 저장 수단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 원자력 등 저탄소 에너지원은 물과 산소를 분리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비효율적이고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 비용은 떨어지고 있다. 수소는 화석 연료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지만, 탄소를 잡아 격리시키는 기술과 결합되지 않는 한 오염물을 배출한다. 수소는 인화성이 강하고 부피가 크다. 열역학 법칙에 기반해 생각해 보면, 일차 에너지로 수소를 변환한 다음 이를 전력으로 변환하면 낭비가 크다.


기후 변화로 인해 350개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누적 투자액이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모건스탠리는 2050년까지 연간 수소 판매액이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현재 연간 1,500억 달러에서 증가된 수치로, 비료 제조를 포함한 여러 산업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다.


인도는 곧 수소를 경매에 부칠 것이고, 칠레는 공공지에서의 생산 입찰을 열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 12개 이상의 국가가 수소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 기업은 수소 연료 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배터리 자동차는 에너지 효율이 대략 2배 정도 높다. 일부 유럽 국가들은 수소를 가정에 파이프로 공급하길 희망하지만, 열펌프가 더 효과적이고 일부 파이프는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없다. 일부 대기업과 석유회사는 수소를 만들기 위해 천연가스를 사용하길 원하지만, 그렇다고 탄소 배출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전 세계 탄소 배출의 8%를 차지하는 철강회사들은 충력으로 대체할 수 없어 석탄과 용광로를 사용하지만, 직접 감축(direct reduction)이라 불리는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수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웨덴 컨소시엄인 하이브리트는 지난 8월 이 방식으로 만든 최초 녹색 강재를 판매했다.


또 다른 틈새시장으로 상업적 교통수단이 있다. 수소 트럭의 장점은 더 빠른 재 급유, 더 넓은 화물 공간, 더 긴 사거리다. 미국 기업 컴민스가 여기에 투자하고 있다. 수소에서 파생된 연료는 항공 및 운송에도 유용할 것이다. 프랑스 회사 알스콤은 유럽 선로에서 수소 전기 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소는 대량의 에너지를 저장해 운반하는 재료가 될 수 있다. 재생 가능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면 장기간 저렴하게 저장해 온디맨드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유타 주의 한 발전소는 캘리포니아 공급을 위해 수소를 동굴에 저장할 계획이다. 송전 연계가 부족한, 태양빛 가득하고 바람이 부는 지역은 청정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해 수출할 수 있다. 호주, 칠레, 모로코는 이 분야를 희망한다.


수소에 대량의 투자가 축적되면 수소 사용 목록이 확대될 수 있다. 대부분 민간에서 수행되지만 정부도 할 일이 있다. 그중 하나는 그린 워싱 단속이다. 고품질 탄소 포획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연료로 수소를 만들 경우 기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소 생산에서 발생하는 라이프사이클 배출량을 측정하고 공개하는 새로운 규정이 필요하며, 수소가 국경을 넘어 거래하기 위한 규정은 국제 협약이 필요하다.


정부는 상이한 수소 사용자가 모여있는 허브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 이미 영국 훔베르사이드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등장하고 있다.


분명 한계는 있지만, 수소는 청정에너지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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